인터넷은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토콜이 갖추어져있다.
인터넷 상에 있는 장치들은 IP주소를 할당 받는다.
IP 주소: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들을 식별 가능하게 해주고, 인터넷 상의 다른 장치들이 특정 장치를 찾도록 해준다.
203.253.15.17 과 같은 형태 0~255(2**8 -1)까지의 10진수 혹은 8자리의 2진수가 #.#.#.# 이렇게 네개가 오는 형태
즉 총 32비트로 표현가능한 형태이다. 총 40억개의 공인된 주소가 사용가능하지만 점점 이것들도 부족해지는 시대가 온다.
따라서 어떤 장치에는 사설 IP주소를 할당해서 하나의 공인된 IP주소를 공유하기도 한다.
장기적인 대책으로는 여태의 32비트 형태의 IPv4주소 방식을 IPv6 주소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IPv6 주소는 128비트로 표현이 가능하다. 즉, 16비트가 #:#:#:#:#:#:#:# 이렇게 8개가 놓여지는 형태이다.
정보가 왔다갔다 할 때, 정보에 대한 반송 주소와 도착 주소가 있다는 점에서 우편과 비슷하다.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몇 단계들이 필요하다.
무선 장치(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인터넷에 연결하려면 액세스 포인트(AP)에 무선 연결이 되어야한다.
무선 공유기 또한 액세스 포인트의 한 종류이다.
이 액세스 포인트는 스위치에 연결되고, 스위치는 라우터에 연결되고, 라우터는 인터넷의 나머지와 연결된다.
DHCP - 동적 호스트 구성 프로토콜(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 컴퓨터에 IP주소를 할당
옛날에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컴퓨터에 직접 IP주소를 할당해줘야했지만 지금은 DHCP가 이 작업을 해주고 있다.
DNS - 도메인 이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을 받아서 IP주소로 변환.
사용자가 웹브라우저에 URL을 치면 DNS는 URL을 보고 어느 IP주소인지 알아낸다.
그 외의 프로토콜
- TCP : 전송 제어 프로토콜. 인터넷으로 보내진 모든 데이터 패킷의 전송을 보장.
전송되는 정보 패킷이 어떤 서비스를 위한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보장
- HTTP :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
웹 브라우저들과 서버들이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 다른 프로토콜
'컴퓨터 기초 >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s50 5 : 인터넷과 네트워크 3강 DNS와 DHCP (0) | 2020.08.09 |
---|---|
cs50 5: 인터넷과 네트워크 2강 IP주소 (0) | 2020.08.09 |
후니가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 요약 (0) | 2020.08.09 |